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NH 종묘센터에서 농업계열 고등·대학생 30여명과 종자산업 육성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글로벌 종자 강국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정부의 ‘Golden Seed 프로젝트’ 사업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서 장관은 이날 종자산업은 ‘농업의 반도체’ 로 젊은 농업인들이 도전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분야인 만큼 농업계열 학생들의 야심찬 도전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