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가을 잦은 비로 인해 마늘과 양파 정식(아주심기)이 지연되면서 많은 농가들이 생육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정식이 늦어지면 뿌리 발육 부진을 비롯해 냉해 피해, 수확량 감소 등 복합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팜한농은 마늘, 양파 생육 개선과 수확량 증대에 좋은 ‘광분해 한번에아리커’와 ‘금황NS’ 비료를 추천한다.
월동작물인 마늘, 양파에 최적화된 ‘광분해 한번에아리커’는 비료 성분이 작물 생육기 전반에 걸쳐 서서히 용출되어 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여러 번 웃거름을 주지 않고 한 번의 시비만으로도 고품질 수확이 가능해,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을 크게 절감해 준다.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인 ‘금황NS’는 마늘, 양파의 맛과 향을 결정짓는 유황 입자가 1g당 약 2억 개(입자 크기 50μm) 들어 있다. 물에 잘 녹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되어 작물에 신속하게 흡수된다. 생육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꾸준히 황을 공급해 수확량 증대 효과가 우수하다.
팜한농 관계자는 “‘한번에아리커’와 ‘금황NS’를 함께 사용하면 뿌리 발달이 촉진되고 양분 흡수력이 향상돼 구근이 커진다”며, “마늘의 경우 쪽수도 늘어나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남 창녕에서 마늘을 재배하는 원경섭 씨는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한 결과, 수확량이 20~30% 늘고 구도 훨씬 커졌다”고 말했다. 원경섭 씨의 사용 후기는 팜한농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