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박사는 떡갈나무 추출물의 식물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년 이상 식물바이러스 병해 연구를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오피아상’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상패 및 5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됐다. ‘오피아상’은 세계유기농대회를 기념해 농촌진흥청이 지난 4월 제정한 유기농 연구 분야 최초의 국제학술상으로 3년마다 세계유기농대회위원회 주관 세계유기농대회에서 시상한다. |
권 박사는 떡갈나무 추출물의 식물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년 이상 식물바이러스 병해 연구를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오피아상’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상패 및 5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됐다. ‘오피아상’은 세계유기농대회를 기념해 농촌진흥청이 지난 4월 제정한 유기농 연구 분야 최초의 국제학술상으로 3년마다 세계유기농대회위원회 주관 세계유기농대회에서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