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수세 안정에는 ㈜경농 ‘비비풀’이 딱!

2024.05.02 15:19:02

꽃눈의 양분 이용률을 극대화
세포벽 두껍게 해 화상병에도 효과

 

4~5월은 과수나무의 신초가 올라오는, 과수 농업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때 관리를 잘못해서 신초가 지나치게 웃자라면 나무의 세력이 가지로 몰리면서 꽃봉오리에 필요한 양분이 부족해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지 전정을 하는 과정에서 추가 노동력과 시간도 소모된다. 무엇보다 과실의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나무 전체의 세력이 약화돼 과수의 상품성이 급감하게 된다.

 

 

신초 과다생장을 억제해 과수를 더 풍성하게

고수확을 위해서는 나무가 토양 내 분포돼있는 양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경농의 ‘비비풀’ 액상수화제는 지베렐린 생합성을 억제해 신초 생장을 억제하는 생장조정제다. 신초가 과다하게 영양생장하는 것을 막아 절간장이 줄고, 꽃눈으로의 양분 이동을 극대화해 꽃눈의 건강한 형성을 촉진한다. 또한 영양분의 이동을 촉진해 잎이 두꺼워지고, 엽색이 짙어진다. 결과적으로 높은 상품성의 수확물을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세포벽을 강화해 사과 화상병에도 사용

비비풀 액상수화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초 생장이 가장 왕성하게 시작되는 신초길이 5~7㎝일 때 처리를 권장한다. 만개 후 약 7~15일 이내로, 물 20ℓ(1말)에 ‘비비풀 액상수화제’ 12.5㎖를 희석해 작물에 충분히 묻도록 사용하면 된다.

 

 

비비풀 액상수화제는 사과 도장지 억제에 특히 효과적이다. 최근 과수원에서 문제되고 있는 사과 화상병에도 등록돼있는 등 사용범위가 넓다. 비비풀 액상수화제는 세포벽을 두껍게 해 화상병 감염을 억제한다. 또한 사과뿐 아니라 감자, 국화, 마늘, 배추, 알타리무, 양파, 잔디 등 다양한 작물에 등록돼 있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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