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설계를 맡아

2019.11.23 03:17:0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와 문세윤이 베트남 달랏에서 박세투어를 이끌었다.


한혜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100회부터 베트남 나트랑의 첫째 날 여행 설계를 맡아 멤버들을 이끌었다.


먼저 베트남서 가장 아름다운 '나쨩 해변'을 소개한 후 전통 음식 '넴 느엉' 맛집을 거쳐 베트남 최초 힌두사원 '포나가르 사원'으로 이들을 이끌었다.


워터파크와 머드탕 체험을 안내했다. 


이용진은 이이경에게 “안 될 것 같으면 바구니째 던질게”라고 말했다.


걱정할 필요도 없이 이용진과 이이경은 찰떡 호흡으로 순식간에 물풍선을 24개를 받아냈다.


이이경은 “제가 체대를 나온 게 이렇게 도움이 된 거 같다”면서 “운동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이 행복해보였는데 그 순간엔 제가 제일 행복해보였다”면서 웃었다.


이용진은 “얘가 물풍선 받는 공장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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