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현미밥을 섭취시 입에서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린다면 탄수화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췌장이 모든 부담을 다 얹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췌장에 부담이 가고, 차마 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 속에서 부패하게 된다. 이때 각종 독소가 생기고 염증이 일어나며 심함 방귀냄새, 변 냄새가 나타나게 된다.
현미밥의 칼로리는 백미보다 낮을 거라고 많이들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백미와의 칼로리 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가 아주 많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암 치유를 위한 가장 기본이며 주식이된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다면 식단을 현미밥 위주의 식단을 짬으로써 치유를 조금씩 시도해봐도 좋은 방법이다.
먹는 방법으로는 30번 이상 씹으며 섭취하는 것이다. 현미 잡곡밥은 탄수화물 식품이다. 탄수화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선 아밀라아제 라는 효소가 필요하다. 그런데 아밀라아제는 위에선 분비되지 않고 침과 췌장에 포함되어있다.
짓는법은 현미를 깨끗히 씻고 물을 부은 후 한두 시간 정도 불려주면 먹기가 편하다. 보통 현미쌀만 할 경우엔 5~6시간 정도 불려야하지만 다른 잡곡과 함께 섞어 적당히 불려주면 소화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