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에 방송된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황용식(강하늘)이 향미(손담비)의 부검결과 향미가 사망 전 무언가를 삼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는 연쇄살인마 까불이로부터 동백(공효진 분)을 지키려는 옹산 게장 골목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명 ‘옹벤져스’가 뭉쳐 작전을 짜고 은밀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박찬숙은 번영회 장소를 까멜리아로 변경하며 “이제는 너희 집에서 커피를 마실 거다”라고 말했다.
용식은 흥식 아버지 방으로 들어갔다.
흥식 아버지는 “왜 나 잡으러 왔어?”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향미는 공격을 당한 상태에서 30분 정도 살아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황용식은 향미가 무언가를 남기려고 그것을 삼켰다고 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