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밤 9시 45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떡볶이에 도전한 진세연과 대만으로 떠난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진세연은 구멍 뚫린 떡을 활용한 떡볶이에 감자크림, 명란을 더해 '감자크림 명란 떡볶이'를 만들었다.
맛은 물론, 비주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식품으로 출연진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먹대모 이영자의 신상메뉴도 TV앞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이영자는 ‘볶음밥’을 주제로 잡고 다양한 메뉴를 내놓았다.
앞선 방송에서 전수받은 매운 닭발과 오돌뼈 레시피를 활용한 볶음밥을 비롯해 총 6종의 볶음밥 메뉴를 선보인 것.
볶음밥을 붕어빵 틀, 국화빵 틀에 넣어서 굽는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떡볶이를 완성한 진세연은 시민들에게 시식을 하기로 했다.
시민들은 단호박과 감자크림 중 감자크림이 맛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