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MBN ‘최고의 한방’ 네이버TV 채널에는 “ (침샘폭발!!) ☆게장계의 레전설☆수미엄마가 알려주는 밥도둑 레시피의 A to Z!”라는 제목과 함께 예고편이 게재됐다.
탁재훈은 간장 게장을 먹던 중 김수미에게 "엄마 간장 게장 좀 남발하지 마세요. 줄 사람만 딱딱 주세요"라고 지적했다.
윤정수는 "사 먹을 수 있는데 직접 주면 그 느낌이라는 게"라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공짜니까.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니"라며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안겼다.
한 눈에 봐도 살이 오동통 오른 게살은 군침을 자극했다.
합쳐서 연기인생 100년차 여배우 김영옥과 김수미의 남다른 연기 열정 역시 공개됐다.
김영옥은 “대본만 받으면 미쳐버려. 이건 내가 해야겠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묵혀둔 일화들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