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다이어트,노화방지’ 묘한 맛 때문에 호 불호가 많이 나뉘는

2019.11.15 02:32:15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아보카도는 당뇨환자의 경우 과도한 칼륨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하루 2개를 초과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100g에 187kcal로 보통 한개당 200kcal 정도 된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위해 먹을 시에는 1/2~1개 사이가 좋다.


최근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아보카도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유인즉 아보카도의 주생산지인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이 아보카도가 돈이 되는 열매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각종 환경파괴 및 아보카도 농장 노동자의 인권 침해 사례들이 속속 발해지고 있다.


아보카도는 묘한 맛 때문에 호 불호가 많이 나뉘는 과일로도 유명한데, 일단 이 맛에 중독되면 계속해서 찾게 된다고 한다.


지방함량이 높은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의아할 수 있지만 점심 식사에 아보카도를 반 개 정도 곁들여 섭취하면 공복감이 저하되고, 식후 간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욕구 및 섭취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필수지방산 성분도 있어 피부 건강에 좋다. 또한 아보카도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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