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물어뜯기 손톱물어뜯기방지제,치료하는법’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무의식중에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2019.11.15 01:09:14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손톱물어뜯기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무의식중에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 불안하거나 심리적인 안정감 상태가 아닐 경우 손톱을 물어뜯기도 한다.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무심코 손톱을 물어뜯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성인들 중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이어져오던 습관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손톱물어뜯기 영향은 좋지않아, 심각한 경우에는 물어 뜯다 피가 날 수 있고 손톱뿌리까지 손상될 정도로 물어뜯어 속살이 그대로 보이기도 하며 턱관절과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대처 방법은 손톱을 짧게 자르고, 손톱 대신 씹을 수 있는 껌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접착붕대를 사용하여 손끝을 감싸면 손톱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는데 효과적이다. 손가락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건강한 손톱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손톱물어뜯기가 심해지면 교조벽(Onychophagia)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손발톱 씹기행동은 손톱을 물어뜯는 것이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병적인 구강습관이 되는 것을 말한다.


어린이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4세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아이도 모르게 하는 행동이지만 예민한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청소년이 손톱을 물어뜯기하는경우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게 해줘야한다.


손톱물어뜯기 치료하는법은 아이의 경우 자율성 발달을 촉진해야하며, 그것을 저해하고 있는 요인 모두를 제거하기 위해 부모상담과 아동상담을 병행하는게 좋다. 금지를 하더라도 무의식중에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혼내거나 다그치면 정서적으로 더욱 불안하게 만들기에 삼가해야 한다. 아이의 심리적인 불안을 줄여주는게 중요하다. 어른이라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손톱물어뜯기방지제는 손톱에 바르면 쓴맛이 나서 손톱에 대한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국내 제품은 독성물질이 함유되 있어 판매중지 중이다.


대처 방법은 긴 손톱의 경우 더욱 물어뜯게 되니 손톱을 짧게 잘라서 애초에 물어 뜯을 것이 없도록 해야한다. 껌을 씹거나 장갑과 접착 붕대를 사용해 손가락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손톱의 건강함을 유지시켜야한다. 교조벽이란 손톱물어뜯기가 심해지면 불리는 것으로 손톱을 물어뜨는 것이 더 이상 통제가 불가능하게 병적으로 악화되는 것이다. 이 경우 심리적 안정부터 치료법을 찾아봐야 한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