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사부 김건모 편이 방송되었다.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최근 결혼 발표를 한 김건모의 예비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씨가 함께 출연하자 시청률이 껑충 뛰어 1부 7.1%, 2부 9.8% (TNMS, 전국)를 기록했다.
김건모는 “맛있는 밥을 해주겠다”면서 멤버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사를 준비 중인 김건모의 집은 텅 비어있었다.
“아무 것도 없는 집에 왜 데리고 왔냐”는 질문에 김건모는 “정리할 이삿짐이 있다”고 말했고, 함께 남은 짐을 정리해 넓은 정원이 있는 집으로 이동했다.
이어"앞으로 축하할 일이 있을 거 같다"며 "이 집으로 옮겼는데 이상한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김건모가) 색시를 만나면 정말 잘해줄 것 같다. 색시가 빨리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