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덟 번째 골목 ‘정릉 아리랑시장’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수제함박집 솔루션에 앞서 정인선이 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인선은 아들에게 어떻게 뮤지컬을 전공하게 되었냐고 물었다.
13번의 실패를 막기 위해 백종원이 근본적인 방향성부터 관리문제까지 알아보기 위해 조림백반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바로 주방부터 체크했고, 각 잡힌 냉장고로 변신한 모습에 칭찬했다.
일주일만에 크게 발전한 위생상태였다.
백종원은 "속이 다 시원하다"며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