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고민녀들이 찾아온다 `물어보살`

2019.10.31 08:36:0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회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푹 빠진 두 명의 고민녀가 등장한다.


두 보살에게 한 남자를 동시에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고민녀들이 찾아온다.


보살들은 ‘좋아하는 남자는 키가 큰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여는 고민녀에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상대가 선녀보살 서장훈임을 공개하자 태도가 급 돌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이수근은 아내의 마음에 공감, 자신의 결혼 초창기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고민녀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수근은 곱씹을수록 안쓰러운 자신의 에피소드에 이내 서글픈 미소를 지어보이며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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