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민경훈은 동시통역할 때 잊어버리면 어떻게 하냐고 하자...?

2019.10.27 12:07:0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안현모가 출연해 남편 라이머와의 결혼생활을 이야기했다.


민경훈은 “동시통역할 때 잊어버리면 어떻게 하냐”고 하자 안현모는 “질문만 들어도 아찔하다. 그래서 동시통역할 때 부스 같은 경우에는 꼭 두 명이 들어가 있다”고 답했다.


“미식여행 잘 안 다니는데 남편이 미식에 엄격하다. 맛에 대해 엄격하다. 사실 저는 제가 맛있으면 그걸로 장땡이다”라고 말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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