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것과는 달리 가정생활을 평탄치???

2019.10.26 04:03:10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해 빈손으로 귀국해야만 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김동규는 전 세계를 돌며 성악가로 성공한 것과는 달리 가정생활을 평탄치 않았다.


1999년 이혼한 뒤 한국으로 홀로 돌아왔다.


김동규는 “집을 둘러싸고 있는 마당이 트랙”이라며 “재밌지 않나. 마당에다가 골프 연습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원래는 마당 전체가 잔디였지만, 김동규는 관리하기 힘들어 골프 연습장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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