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오랜만에 일로 만난 사이로 재회했다

2019.10.25 00:35:3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원희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과 김원희는 2012년 종영된 MBC 토크쇼 '놀러와' 이후 오랜만에 '일로 만난 사이'로 재회했다.


두 사람은 '놀러와'에서 약 8년 간 MC 호흡을 맞췄다.


유재석은 멋쩍어하며 “미안하다. 내가 늘 앞서가지? 내가 좀 감정 앞잡이 같은 느낌이 있어”라고 쿨하게 인정했고 김원희는 “너 그거 언제 느꼈어? 다 같이 느끼는 건데 네가 너무 앞서가서 우리를 감정 없는 사람처럼 만들었잖아”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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