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식이강하늘 분이 그 밥 누가 주나 궁금해하던데라고 말했다. ˝동백꽃 필 무렵˝

2019.10.22 13:22:0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KBS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는 자신의 살해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떠날 준비를 하던 공효진이 다시금 가게를 열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방송에서 향미(손담비 분)는 “어, 캣맘이시네. 용식이(강하늘 분)이 그 밥 누가 주나 궁금해하던데”라고 말했다.


까불이의 정체로 ‘동백꽃 필 무렵’ 시청자들은 흥식(이규성 분), 향미(손담비 분) 등을 꼽고 있다.


향미는 극 초반 몰래 술을 홀짝이고 습관적인 도벽 증상을 보이는 등 그저 독특한 캐릭터로만 주목받았다.


까멜리아에서 알바로 일하고 있는 향미는 특유의 맹한 표정 덕분에 세상만사에 관심 없어 보였다.


직관적인 촉과 비상한 관찰력으로 옹산 사람들의 비밀을 꿰뚫어 봤고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됐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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