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은 복잡 미묘한 모완수의! '우아한가'

2019.10.21 03:56: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방송된 MBN 드라마 '우아한가'에서는 모완수(이규한)가 스스로 범행을 인정했다.


심지어 모완수는 직접 허윤도를 찾아가 “허변이랑 난 공통점이 참 많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게 뭔지 물어보는 그를 향해 모완수는 “엄마?”라고 말하며, “우리 둘 다 엄마를 찾아 헤매는 것 같지 않아?”, “내 어머니는 마음이 아주 멀리 있지”라고 대답했다.


그의 말을 듣던 허윤도는 “그래서 전 반드시 진범을 찾아야 합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규한은 17일 방송된 '우아한가' 마지막 화에서 15년 전 박혜나(안재림 역) 살인 사건의 진범임을 자백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 최후를 맞이했다.


이규한은 복잡 미묘한 모완수의 심리를 다층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