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를 하나씩...? '냉장고를 부탁해'

2019.10.19 11:05:0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겸 배우 간미연,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간미연은 이 모임 이름이 '야채파'라고 전했고 이에대해 유진은 "다들 술은 못 한다"며 "그 중에 얼굴이 유독 빨개지는 친구가 홍당무가 되고, 멤버들도 다 닮은 야채를 하나씩 가졌다"고 전했다.


김풍 작가의 ‘닭파라치’ 속에서도 반지가 들어있는 캡슐이 또 하나 발견됐다.


황바울이 손에 반지를 끼워주자 간미연은 예상하지 못한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


요리대결을 펼친 김풍과 유현수 쉐프의 요리 안에는 황바울이 미리 부탁한 편지와 반지가 각각 들어가 있었다.


유진 역시 "예비신랑인 황바울을 만나고 더 밝아진 느낌이 든다"고 거들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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