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32·엑자시바시 비트라)과 오세근이 출연했다.
김연경과 오세근은 9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로 같이 알고 지냈던 사람에게 수억원대 사기를 당한 경험을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밝힌 금액은 7억 원 정도로, 김구라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여 그를 놀라게 했다.
오세근에 따르면 농구는 야구와 달리, 한 번에 몇 년의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닌, 매년 새롭게 맺는 형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