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하리수는 옛날 가요 프로그램을...

2019.10.17 05:51:1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하리수는 "2년 전 돌싱이 됐는데 모든 콘텐츠가 이혼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래서 출연을 거절했다"면서 "박명수 오빠 이름 듣자마자 재미있게 놀다 와야겠다 생각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라디오쇼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리수는 "옛날 가요 프로그램을 다시 온라인을 통해 방송하는 '온라인 탑골공원' 채널을 보냐"는 질문에 "자주 본다. 19년 전 내 모습을 보니 예전엔 청순하고 예뻤구나라고 느꼈다"고 답했다.


하리수는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1시간이었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 진짜 바빴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