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버스킹한 경험을...? '방구석1열'

2019.10.16 05:13:0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새MC 장윤주 정재형이 첫 인사를 알린 가운데 음악영화 '원스'와 '인사이드 르윈'을 탐구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장윤주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실제로 버스킹한 경험을 떠올렸다.


"그렇게 윤도현과 노래를 불렀다. 나오는데 주인이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묻더라"며 "아마 윤도현이 노래를 너무 잘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장윤주에게 '차기작 섭외 안 들어오냐'는 물음에 "들어오긴 한다. 그런데 이혼녀 역할이 많다. 왜 내 가정을 파탄내려고 하냐"고 밝혀 폭소케했다.


정재형은 "TV로만 보던 곳에 내가 앉아있으니까 떨리긴 사실이다. 오손도손 재밌게 진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윽고 정재형은 첫 출연을 축하하며 음악영화를 선정했다며 '원스'와 '인사이드 르윈' 탐구를 알렸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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