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준호김사권가 재국이한위을 찾아가 백혈병에 걸린~?

2019.10.14 06:48: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8회’에서는 금희(이영은)은 자신의 백혈병을 알게 된 상원(윤선우)의 아버지 용진(강석우)와 만났다.


준호(김사권)가 재국(이한위)을 찾아가 백혈병에 걸린 금희(이영은)를 자신이 돌보겠다고 주장했다. 준호는 재국에게 “이런 말씀 드려서 염치없지만 저 곧 이혼하니 금희가 병 나을 수 있도록 지키고 싶다. 아버님”이라고 말했다. 


왕재국은 “금희 문제는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니까 상관 말라”며 냉대했다.


한준호가 왕금희의 집에 간 것을 안 주상미는 그를 미행했고, 왕금희를 따로 불러 “상원이랑 지금 당장 떠나라”고 압박했다.


재국은 “자네가 뭔데. 자네가 무슨 자격으로 우리 금희를 지켜. 금희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그 아버님 소리도 불편하니 그만 해라”고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준호는 금희의 집을 나갔고 금희 집으로 쫓아 온 상미(이채영)는 그런 준호를 바라봤다. 


용진(강석우)은 아내 경애(문희경)에게 금희(이영은)의 백혈병을 알렸다.


경애(문희경)는 “정말 왕금희가 그 큰 병에 결렸다고? 조만간 여름이 여기서 키우는 거야?”라고 말했고 친손자 여름이를 데려올 꿈을 꿨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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