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결혼 7년 차인 강성연은 동갑내기 피아니스트 남편 김가온과 연애 열흘 만에 결혼을 결심, 5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강성연은 남편과의 '동상이몽'으로는 리액션을 꼽았다.
강성연은 남편이 리액션이 없는 편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강성연은 "남편이 연애 때는 내가 울면 같이 울어줬었는데, 지금은 아마 '또 우나보다'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강성연은 "그래도 서로의 감정을 헤아려주지 않거나 하는 건 아니다"라며 남편의 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