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2019.10.13 03:19: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황금정원’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막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황금정원’ 축제에서부터 시작된 인물들간의 얽히고 설킨 과거사와 뺑소니 사건, 이를 덮기 위한 사비나(오지은 분)-신난숙(정영주 분)의 악행이 폭탄처럼 밝혀지면서 더욱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매회가 클라이맥스”, “보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 “고구마 1도 없는 드라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황금정원’은 예측을 뛰어넘는 초고속 저 세상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황금정원’은 심장 쫄깃한 엔딩으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만들었다.


44화 엔딩은 진남희(차화연 분)가 사비나의 충격적인 과거를 모두 알게 돼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48화 엔딩에서는 신난숙을 향한 반격을 다짐한 은동주와 은동주의 이름을 이용해 또 다른 악행을 시작하려는 신난숙의 모습이 교차로 담겨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매회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는 동시에 짜릿한 비밀 오픈으로 다음 회차를 보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엔딩으로 시청자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제 종영까지 단 3주가 남은 ‘황금정원’이 또 어떤 예측을 뛰어넘는 초고속 전개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엔딩,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나아가 시청률 탄력을 받은 ‘황금정원’의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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