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일본에서 자세한 논의가

2019.10.12 20:12:0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극찬 속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필리핀,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등 해외 22개국 및 전 세계 항공판권이 판매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보통의 연애'의 계약은 세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일본에서 자세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가장 보통의 연애’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판다는 “로맨스 장르의 한국영화가 전세계 20여개국에 판매된 성과는 이례적이다”며 “로맨스를 넘어서서 오피스 라이프 등 폭넓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웃음코드가 통한 것으로 보인다”고 고무적인 세일즈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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