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선한! ‘유령을 잡아라’

2019.10.12 16:42:14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그간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선한 공간 지하철을 배경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지하 세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24시를 다룰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문근영은 지경대 사무실 첫 방문부터 열정 만렙 신입 포스를 폭발시키고 있다.


지경대에게 직접 범인을 잡아 넘기고 경찰 정복까지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에서 ‘혈중 열정 농도 100%’ 신입의 매력이 돋보인다.


반면 문근영을 목격한 김선호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김선호는 문근영의 등장에 당황한 듯 놀란 토끼눈으로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것도 잠시 문근영의 레이더망을 피해 책상 아래로 몸을 피신했다.


이처럼 혈중 열정 농도 100%의 진짜배기 문근영을 신입으로 맞아 24시간 득도를 체험하는 김선호의 상반된 모습만으로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으로 지경대 공식 톰과 제리로 등극할 문근영-김선호의 상극콤비 단짠케미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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