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에서는 강원도 찍박골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리틀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차츰 이곳에서의 시간들을 자연스레 잊게 되겠지만 블루베리 나무로, 보물찾기로, 동물농장으로, 구름 가득한 예쁜 하늘로 조각조각 각자의 마음속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그 때 갑자기 그레이스가 눈물을 흘렸다.
이승기는 당황하며 그레이스를 달랬다.
크게 당황한 이승기는 쩔쩔매는 모습으로 "또 쿠키 먹고, 점심 안 먹을까 봐"라며 달랬다.
정소민이 박나래는 끝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