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2019.10.12 05:06: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 안혜경은 경상북도 청도 여행에 합류해 숙소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최민용은 "가을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말했다.


신효범은 "가을전어 처음 먹어 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최민용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오빠가 '논스톱'을 할 때 저는 기상캐스터를 했다. 오며 가며 분장실에서 계속 마주쳤다.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오빠가 끊었다"고 밝혔다.


최민용은 "산에 있었다"며 웃었다.


먼저 숙소를 돌아보던 안혜경은 뒤에 등장한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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