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좀비의 집 입구에서 두려움을 드러냈다.
종합격투기의 레전드 정찬성을 만난 이들은 “팬이에요”라면서도 “큰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부의 선택으로 의외의 싸움짱(?)이 공개되고, 결과에 납득하지 못한 한 멤버는 “난 진짜로 때리면 죽을까봐 안하는 것”이라며 귀여운 허세를 부려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좀비의 집에 들어선 네 사람은 밧줄을 잡고 서로에게 의지했다.
입구부터 시작된 이들 비명은 웃음을 선사했다.
힌트를 찾아야 했지만 모두 겁에 질렸고, 이승기만 나서서 힌트를 획득했다.
멤버들은 “사부님과 하루를 보내기에 전에, 우선 아픈 곳부터 먼저 설명하겠다”고 말했지만, 정찬성은 “힘들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 감안해서 힘들게 할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