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속마음을 듣게 된 은석의 표정은...?

2019.10.11 09:50: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술에 취한 제니(신다은)는 자신도 모르게 은석(박진우)에게 속마음을 내비치고 만다.


제니의 속마음을 듣게 된 은석의 표정은 굳어진다.


제니는 왕수진에게 "흑장미를 찾았다. 엄마도 알지? 수십년 전 사라진 여자"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제니는 "그 여자, 엄마 맞지. 엄마 어깨에 그려져있는 예쁜 흑장미가 이제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왕수진은 오은석(박진우)이 등장하자 전화를 끊어버렸다.


아무 말 없이 제니를 바라보던 안만수은 "만약 왕수진이 흑장미라면 그렇다면 제니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되물었다.


제니는 "흑장미는 오은석(박진우) 부모의 원수다. 지금도 그 여자를 잡으러 다니는데 내가 오은석 얼굴을 어떻게 보냐"고 울먹였다.


제니는 수진에게 “은석씨한테 사죄할 각오나 하고 있어” 하고 말한다.


수진은 “아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걸” 하고 확신한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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