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 마지막 날 설계를 맡은 한혜진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콘셉트로 한 '이보다 더' 투어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

네덜란드 광장, 산티아고 요새, 세인트폴 성당 등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 당시 지어진 건축물들을 해박한 역사 해설과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끈다.

그림같은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만찬과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 '사테철럽'을 걸고 진행되는 가심비 미션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뒤돌려차기로 병뚜껑만 날려버리는 '병뚜껑 챌린지'를 6명 중 3명이 성공해야 하는 미션으로,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13개 주에서 영감을 받아 13개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독특한 카페에서는 "이보다 더 맛있을 순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