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남♥이상화는 결혼을 약 한 달 남긴 가운데, 식장을 제외하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동상이몽2' 최장수 커플로 1년 8개월 동안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동상이몽2'를 잠시 떠나며 본업인 연기 활동에 매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인교진의 23년 지기 절친들과 ’마흔 살 기념‘ 마라톤에 도전했다.
인교진은 “우리 집안은 마라톤 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한 마라톤 집안이다”라며 마라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런 그가 마라톤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의외로 소이현이 마라톤 실력을 뽐내 MC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서장훈은 함께 예능 활동을 많이 한 강남과 태릉선수촌 생활을 함께 한 이상화를 두고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