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시술 시작에 앞서 심진화는 복잡한!

2019.10.09 03:40:2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 상담을 받았던 김원효 부부. 시험관 아기 시술의 첫 단계인 과배란 유도 주사를 맞기 위해 부부는 다시 산부인과를 찾는다.


시술 시작에 앞서 심진화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남들은 자연으로 가능한 일을 매일 주사까지 맞으면서 해야 한다는 것이 속상하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낸 것.


심진화는 김원효에 “드디어 시작됐어. 생리 시작했어”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아기시술을 준비 중이다.


생리가 시작되고 3일째부터 과배란 주사를 맞을 수 있다고. 이에 김원효는 행복감을 표했다.


이후, 가족들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에도 도전한다.


시속 360km의 바람에 장치 없이 맨몸으로 날아오르는 이색적인 광경에 출연진들은 모두 신기해한다.


자신감을 보이며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안지환은 육중한 몸무게 때문에 쉽게 뜨지 않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정미연은 못하겠다며 무서워한 것도 잠시, 손쉽게 고공으로 올라가는 것은 물론 가족들 중 유일하게 혼자만 360도 회전에 성공해 안지환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를 위한 초특급 보양식을 준비한다.


보양식의 정체는 바로 자라, 잉어, 오골계 등 임산부에게 좋다는 재료들이 들어간 용봉탕. 정성껏 끓인 용봉탕에 진화는 연신 고마워하며 국물을 비워냈지만 “사실은 제일 싫어하는 세 가지 음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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