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다 상황 변화가 있나라고 물었다. 청일전자미쓰리

2019.10.07 09:09: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하은우(현봉식)와 황지상(정희태)가 따로 만나 밀담을 나눴다.


박도준(차서원)은 이선심에게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상황 변화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선심은 고개를 저었다.


박도준은 직원들에게 "오늘 중요한 안건이 있으니 회의실로 모여달라"라고 말했다.


그때 유진욱이 이선심에게 핸드폰 좀 보자라고 손을 내밀었다.


도준은 날카로운 시각으로 청일전자의 현황을 살폈다.


때로는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이선심(이혜리 분)에게 정문일침을 가하기도, 유진욱(김상경 분)과 좁혀지지 않는 견해 차이를 보이며 쫄깃한 전개를 이어갔다.


문형석은 사실 청일전자를 다시 일으킬 생각이 없었고 TM의 이미지에 좋도록 다른 협력업체가 청일전자를 인수해서 스스로 망하길 바랐다.


박도준은 "그럼 CCTV에 찍힌 게 누구냐"라고 말했다.


김하나(박경혜)는 "구지나(엄현경) 팀장일 수 있다. 둘이 친해서 모자도 같은 걸 사고 옷도 바꿔 입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하은우는 "구지나가 받아서 둘이 나눠 먹는지 구지나 혼자 썼는지 알 수 없지 않냐"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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