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는 이번 앨범에서… ‘와이비’

2019.10.06 14:09: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록밴드 YB가 약 6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완성했다.


YB는 이번 앨범에서 변화를 꾀했다.


직관적인 가사와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번에는 개인적인 비극에서 출발한 철학적 태도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YB는 그 동안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며 전세계적 영향력을 높여 왔다.


8집 앨범 ‘공존’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한 ‘Stay alive (ft.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가 지난 4월 영국 음악 잡지 ‘Music Week’ 클럽 커머셜 팝 부문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는 등 의미있는 성적을 냈다.


관계자는 "기존에 YB가 해오던 음악과는 다소 다른 몽환적 분위기의 스타일로 완성됐다", "늘 변화와 진화를 추구해온 YB는 이번에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까지 진행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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