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방송에서 하승진은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일화를…

2019.10.01 05:48:1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윤아는 치열하게 몸매 관리했던 과거를 전했다.


방송에서 하승진은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제가 태어날 때 5.6kg이었고 누나는 5.7kg이었다"며 "둘 다 자연분만이었다"고 밝혔다.


하승진은 “병원에서 출산 직전 배가 너무 크니까 쌍생아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두 명을 받을 준비를 했는데 백일 된 듯한 길쭉한 아이가 나왔다더라. 키가 큰데 뱃속에 오래 있었으니 다리가 안 펴져 다리를 펴는 데 한달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오윤아는 현재 51~52kg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적당한 몸무게를 찾았다”며 “화면에 가장 잘 나오는 몸무게”라고 덧붙였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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