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tvN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에는 배우 김남길이 출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식사를 하던 도중 김남길은 “31살 때부터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게 내 버킷리스트”라며 “기차여행을 워낙 좋아한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이상엽을 제외한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이 러시아로 향했다.
이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만나 각종 보드게임과 캠핑용품을 구매하는 등 여행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