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 정복동은 원하지 않는 곳으로 좌천됐음에도 열의를...?

2019.09.25 15:09: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홍석이 20일 첫 방송된 tvN 불금 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제작tvN)’에서 불같은 성격에 강렬한 외모를 가진 동네 불량배 출신 ‘오인배’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복동은 원하지 않는 곳으로 좌천됐음에도 열의를 불태웠다.


천리마마트에서 점장으로 일하고 있는 문석구(이동휘 분)와 마주했다.


천리마마트의 사장이 된 정복동은 문석구에게 직원 채용 공고를 내라고 지시했다.


이때 정복동은 "안 된다. 정신 차려라. 이런 거 만들면 우리 DM그룹 망한다. 골든타임에 황당한 물건으로 시간 낭비, 예산 낭비할 수 없다"라며 강하게 반대했고, 김대마는 오히려 이를 만족해했다.


천리마마트의 슬로건과 강렬한 인배의 기세에 눌려 공손하게 불만 사항을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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