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은 40크루의 브린, EK, 타쿠와, BGM-v크루의 서동현, 영비, 짱유, 최엘비, 펀치넬로의 본선 8강이 펼쳐졌다.
짱유는 '쇼미' 1회부터 어릴 적 헤어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바. 이번 신곡 '혼자' 역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미워만했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성숙함을 담았다.
짱유의 무대에 기리보이는 감동해 그 자리에 주저 앉았고, 모두 "우와"라는 탄성만 질렀다.
첫 번째 무대는 브린과 서동현의 대결로 시작됐다.
40크루의 브린이 먼저 무대에 올랐다.
브린은 “순서는 상관 없다 쇼미에서 못 보던 무대를 보실 거다”라고 소개했다.
브린의 무대를 본 40크루는 잘했다, 멋지다고 말하는 반면 BGM크루는 “약했다 노래는 좋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키드밀리는 “자기가 하고 싶은 무대를 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무대 결과 서동현이 승리를 거두면서 브린이 탈락했다.
탈락한 브린은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무대를 떠났다.
마지막 4강 자리를 두고 짱유와 타쿠와가 대결을 펼쳤다.
타쿠와까지 지면 40크루는 4강 진출자가 없게 되는 최악의 상황. 1차 투표 결과에서는 짱유가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