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곳에서 소주 먹고 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2019.09.04 18:10:0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허재는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된 사연을 전했다.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허재에게 "아내분을 어떻게 만나셨냐"고 물었다.


허재는 "부산에서 처음 만났다"며 "젊을 때 바닷가 같은 곳에서 소주 먹고 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이만기의 아내에게서 한 통의 문자가 다시 도착했다.


아내로부터 “어쩌나. 보고 싶어서”라는 달콤한 문자를 받은 이만기는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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