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헨리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캐서린 프레스콧이 내한을 확정했다.
12일 영화 '안녕 베일리' 측은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베일리의 새로운 미션 씨제이 역을 맡은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 방문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배우로 국내에서는 ‘스킨스’(Skins)에서 에밀리 핏치를 연기한 배우로 유명하다.
‘스킨스’ 외에도 그는 드라마 ‘레인’, ‘파인딩 카터’ 영화 ‘폴라로이드’, ‘안녕 베일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둘의 표정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하며 위로와 용기를 준 ‘씨제이’와 ‘트렌트’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