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시’ 배병수 매니저 피살 사건은 1994년으로...

2019.08.04 15:08:1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방송된 채널A '사건상황실' 판결의 재구성 코너에서는 故최진실의 매니저 故배병수 살인사건을 조명했다.


배병수 매니저 피살 사건은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배병수의 가족들은 그가 돌연 사라지자 실종신고를 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용철은 자신을 해고한 배병수에게 불만을 갖고 살해 뒤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병수 살인 사건의 범인은 부하직원이었던 전용철, 공범은 김영민이었다.


전용철은 자신을 멸시하고 해고했다는 이유로 배병수를 살해하고 암매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배씨의 은행계좌에 있던 2억여원 중 3000만원을 인출해 도피 생활을 이어갔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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