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배양한 유용미생물(EM 활성액)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무주농기센터는 올해 총 140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으로 대상은 친환경농업 반딧골 연합회 인증농가와 친환경인증 취득 농가, 축산농가 등이다. 특히 농진청 특성화사업 공모에서 친환경농업부분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 3억원을 들여 미생물 배양센터를 신축하고 오는 7월부터는 고품질의 미생물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