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작물 천적이용 기술개발 나서

2009.01.04 22:41:39

‘천적이용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노지작물에서도 천적이용 기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농작물 병해충의 천적이용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개체돼 관심을 모았다.

농촌진흥청과 천적연구회가 지난해 12월 19일 안동대학교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식물, 곤충, 천적의 상호관계’, ‘콩 해충의 종합관리’, ‘식생관리를 통한 해충관리’, ‘천적이용 배추 해충의 방제’, ‘천적에 대한 농약의 영향’, ‘파프리카에서 천적이용 사례’에 관한 주제발표를 가졌다.

그동안 천적은 토마토, 딸기 등 주로 시설재배 작물 중심으로 해충방제에 이용돼 왔으나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콩, 배추 등 노지작물에서도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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