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시 1회 시비 끝 ‘롱스타 파종상’

2014.04.02 11:51:22

노동력 절감하고 수확량 풍성…도복에도 강력

 

벼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파종 시 1회만 비료를 주면 추수 때까지 추가로 비료를 줄 필요가 없는 파종상 비료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공동개발한 국내 최초의 파종상 비료 ‘롱스타 파종상’은 밑거름과 가지거름, 이삭거름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질소, 인산, 칼리가 100% 코팅돼 이앙 후 본답부터 등숙기까지 필요한 영양분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용출된다. 노동력 절감과 함께 비료 사용량은 관행 대비 67%나 줄일 수 있다. 이 같이 획기적인 생력효과뿐만 아니라 벼의 생육, 수확량, 도복 경감효과도 우수해 사용농가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롱스타 파종상 사용 시에는 자동파종기에 부착 가능한 전용시비기를 사용하면 정확한 시비량 조정에 효과적이다. 특히 파종 후 물 관리가 중요하다. 치상 후 3~5일간은 관행보다 물을 충분히 주고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육묘기간은 20일을 넘지 않도록 하고 부직포 못자리의 경우 이앙 10일 전쯤 부직포를 벗겨 충분히 환기하는 것이 좋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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