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료공업협회, 무기질비료발전협의회 발족

2012.09.28 09:36:43

비료업계 현안문제 해결에 박차

한국비료공업협회(회장 강성국)는 9월 25일 무기질비료발전협의회를 발족, 12명의 자문위원을 선정하고 현해남 제주대 교수를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발전협의회를 통해 무기질비료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관련기관의 무기질비료 정책에 유기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발전협의회는 국민들의 화학비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화학비료 명칭 대신 무기질비료를 사용하는 방안을 찾고 양질의 비료를 적기에 적정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한 비료 공급제도 개선방안, 무기질비료 가격안정기금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발전협의회는 비료 생산업체 적자운영, 수출부진 등 현재 무기질비료 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무기질비료가 국가의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필수 농자재 산업임을 국민과 농민단체, 소비자단체, 정부 및 관련기관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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