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또 부회장에 강창용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선일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감사에는 윤세영 상지대학교 교수와 추용 (주)조원산업 대표가, 간사에는 손이헌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상무이사가 각각 맡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업에 필수 자재인 유기질비료를 중심으로 유기질비료산업발전을 통해 가축분뇨를 비롯한 모든 유기성자재의 효율적 활용과 농업환경개선 및 토양자원의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유기질비료조합에 따르면 25인 이내로 구성될 연구회는 축산과 경종분야는 물론 자연과학분야와 사회과학분야 모두를 아우르는 관·산·학·연 협동체로 향후 유기질비료산업분야의 발전방향은 물론 친환경비료의 개념 정리 등 친환경농업의 발전방향제시에도 큰 역할을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