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학비료 수출이 5억6889만 달러(163만7100톤)로 전년 3억9869만 달러(152만8900톤) 대비 4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비료공업협회에 따르면 남해화학의 경우 2억4900만 달러(56만2100톤)로 전년 1억9862만 달러(55만8100톤)에 비해 25.4% 늘었다. 카프로도 1억5176만 달러(72만2900톤)로 전년도 9059만 달러(69만4400톤) 대비 가장 높은 신장률(67.5%)을 기록했다. 동부한농은 1억3850만 달러(30만1000톤)로 전년 8849만 달러(23만9900톤) 기준 56.5% 증가했다. 풍농은 122만7000달러(2300톤)로 전년도 96만5000달러(2200톤) 대비 27.2% 증가했다. 수출 국가별로는 태국이 1억8048만달러(49만1800톤)로 가장 많고 호주 7050만 달러(13만5400톤), 일본 6159만 달러(11만6700톤), 말레이시아 4845만 달러(17만2500톤), 인도네시아 4644만 달러(19만8500톤), 인도 4554만 달러(9만7000톤), 필리핀 4123만 달러(13만2400톤) 순으로 나타났다. 비종은 복합비료가 3억9447만 달러(87만6600톤)로 가장 많았으며, 황산암모늄 1억5176만 달러(72만2900톤), 황산칼륨 2266만 달러(3만7600톤)에 달했다. |